소아·성인탈장

탈장이란?

한사랑병원 탈장

탈장의 의미

탈장은 말 그대로 장이 제자리에서 벗어난다는 뜻입니다. 즉, 복벽에 둘러싸여 복강 내에 온전히 존재해야 할 장기나 조직이 어떤 원인에 의해 복벽에 생긴 틈새로 삐져나와 비정상적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주위에서는 서혜부에 생기는 탈장을 가장 흔하게 찾아볼 수 있지만, 배꼽이나 복부, 과거 수술상처 등에도 발생됩니다.

탈장의 빈도

탈장은 신생아에서부터 노인까지,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유병율은 일생 동안 인구의 약 5%에서 발병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약 25배 정도로 훨씬 많이 발생합니다.  

탈장의 원인

탈장은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후천적으로 복벽이 약해지면서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복압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약해진 부위에 압력이 집중되게 되고, 복벽의 일부가 늘어나게 되면서 그 틈으로 복강 내의 장기가 삐져나오게 됩니다.

탈장의 유발요인
만성기침, 복수, 복강 내의 종괴가 있어 커지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과도하게 드는 경우, 변비(배변시 힘을 많이 주는 경우), 임신, 비만(특히 복부비만)

탈장의 종류

탈장의 종류

탈장은 발생부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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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부 탈장(Inguinal hernia)

가장 흔한 형태의 탈장으로 모든 탈장의 70% 정도를 차지합니다. 여자보다 남자에게 흔하며, 복부와 허벅지 사이인 서혜부 즉, 사타구니에 발생하는 탈장입니다. 양측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퇴부 탈장(Femoral hernia)

서혜부 인대 직하방(사타구니 접히는 부분의 아래쪽)에 발생하는 탈장으로 출산과 임신의 영향으로 인해 여성에서 더 흔합니다. 대퇴관으로 탈장되며, 입구가 좁기 때문에 탈장이 되면 감돈이나 교액을 잘 일으킵니다. 모든 탈장 중 3%정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꼽 탈장(Umbilical hernia)

배꼽주변에서 발생하며 선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영유아에서도 흔하게 발생되지만 4-5세 무렵이면 정상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에서 발생된 배꼽탈장은 저절로 없어지지는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압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우에 따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상복부 탈장(Epigastric hernia)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흔하며, 상복부의 근육이나 인대에 틈이 생겨 발생합니다. 배꼽의 상방, 흉부 하방에 발생하는 복벽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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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치골통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복부의 근육이 손상되거나 찢어지면서 하복부와 서혜부 근처에 통증을 일으킵니다. 진단이 어려울 수 있지만 특징적으로 윗몸일으키기 할 때 서혜부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흔 탈장(Incisional hernia)

과거 복부 수술을 받은 흉터에서 발생하는 탈장입니다. 복부수술 후 몇일 또는, 수 년이 지난 뒤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긴장(tension) 수술의 경우 재발율이 50%가 넘기 때문에 무긴장 탈장 수술이 필요합니다.

스피겔 탈장(Spigelian hernia)

자발성 외측 복벽탈장, 반월선 탈장 등으로 불려지는 복부전벽에 발생하는 비특이적인 탈장입니다. 복직근과 그 외측의 근막 사이의 결손부위를 통해 탈장됩니다. 우측 복부에 많이 생기고 모든 복벽탈장의 약 1-2%에 불과할 정도로 상당히 드물게 발생합니다.

진단과 치료

탈장의 진단

1) 복부나 서혜부 같은 탈장의 호발 부위에 돌출된 종괴가 명확히 관찰되어야 합니다. 이런 돌출성 종괴는 기침을 하거나, 오래 서있거나, 지속적인 노동 등과 같이 복압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좀 더 커졌다가도 누워있거나 손으로 밀어 넣으면 원상 복귀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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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음파 검사나 CT 검사와 같은 영상의학적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초음파로 관찰된 탈장
초음파로 관찰된 서혜부 탈장 : 복부에 힘을 주었을 때 탈장낭으로 내려온 복강 내의 구조물이 종괴처럼 관찰됩니다.
탈장 복부 CT
복부 CT : 소장이 감돈된 대퇴부탈장, 소장이 탈장구멍을 통해 삐져나와 갇혀있습니다.

탈장의 치료

탈장은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대표적인 외과질환입니다. 치료방법은 탈장구멍을 통해 삐져나온 복강 내 장기나 조직을 제자리로 돌리고, 틈을 메워주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1) 전통적인 수술법 : 개복봉합법
튀어나온 장기를 복강 내로 되돌리고 틈을 봉합사를 이용하여 봉합해 주는 방법입니다. 대부분 당겨서 봉합하기 때문에 봉합 후에도 조직간의 긴장(tension)이 존재하고, 이러한 긴장은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수술 후에도 상당기간 일상생활과 육체적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빈번한 재발의 원인이 됩니다.

2) 무긴장탈장교정술 (Tension-free re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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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막을 이용한 무긴장 탈장교정술 - 출처: Sabiston Textbook of Surgery, 19th ed>

인공막을 이용하여 복벽의 틈을 메워주는 수술이며, 긴장(tension)을 최소화 시켜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나 재발이 적습니다. 탈장 수술의 표준치료법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수술법입니다.

탈장수술에 사용되는 인공막은 생체적합물질로 만들어진 인체에 무해한 그물모양의 막이며, 봉합사 재질과 유사합니다. 조직반응이나 이물감을 최소화 시키고 매우 가볍고 무균적으로 처리되어 있어 거부반응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3) 복강경탈장수술 (Laparoscopic herniorrhaphy)
복강경 장비를 이용하여 수술하는 방법이며, 인공막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무긴장 탈장 수술법의 일종입니다. 1-3개의 투관침이 들어갈 정도의 절개창(5mm-10mm)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은 3개의 투관침이 필요하지만 경우에 따라 1개의 투관침을 이용한 단일통로 복강경 탈장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복강경 탈장 수술은 개복수술에 비해 해부학적 구조 파악이 용이하여 세심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 이외에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수술법입니다. 특히 개복 수술로는 한계가 있는 재발성 탈장이나 감돈이나 교액 같은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에서도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소아탈장 수술에서도 복강경을 이용한 탈장 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소아탈장은?

소아탈장

한사랑병원 소아탈장

서혜부 탈장은 소아에서 가장 흔한 외과적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소아탈장은 소아의 1-5% 정도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60%는 우측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미숙아인 경우에 발생율이 높아서 여아는 2%, 남아는 7-30%에 이른다고 합니다. 소아에서 서혜부 탈장은 어느 나이에도 발생될 수 있지만 1/3은 생후 6개월 이내에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탈장의 증상

서혜부 탈장은 사타구니에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혹처럼 관찰되며, 특히 아이가 울거나 대변을 보고난 뒤 또는 기침할 때처럼 배에 힘을 주게 될 때 잘 보이며, 서있을 때 잘 관찰됩니다. 누워있거나 잠들 때는 원상 복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혹이 점점 커지고 단단해지거나, 다시 들어가지 않고, 아이가 심하게 보채는 경우에는 응급으로 수술을 해야 합니다.

소아탈장의 원인

제태기 12-14주 정도에 고환이나 난소가 신장근처의 복강 내에서 형성됩니다.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고환이나 난소는 점차 하복부 쪽으로 하강합니다. 고환은 서혜관을 타고 내려와서 음낭에 위치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자궁인대가 서혜관을 따라 하강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복강에서 서혜부로 통하는 이 길은 출생 후에는 막히게 되는데, 이 길이 불완전하게 막히거나 열려있는 상태가 지속되면서 복강 내의 장기가 틈으로 빠져 나오는 경우를 탈장, 체액이 고이는 경우를 음낭수종(hydrocele)이라고 합니다.

복강경 소아탈장수술

복강경 소아탈장수술

• 외과전문병원 한사랑병원에서는 직경 2.7mm의 복강경 기구를 이용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습니다.
• 소아탈장의 수술에서는 인공막이 필요없습니다.
• 통증이 적기 때문에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 복강경 수술은 한 번의 수술을 통해 양측을 동시에 관찰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소아탈장의 경우 한 쪽에서만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양측 탈장인 경우가 흔합니다.(15-40% 확률)
• 감돈 또는 교액 같은 합병증을 동반한 탈장에서 더욱 효과적입니다.
• 개복수술 후 재발한 탈장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외과전문병원 한사랑병원은,
• 외과전문병원에 걸맞은 수술시설과 감시장비, 숙련된 마취전문의에 의한 안전한 마취 및 수술 후 관리가 가능합니다.
• 복강경 수술에 숙련된 외과전문의에 의해 집도됩니다.
•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외과와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수술 전, 중, 후 관리가 가능합니다.

수술 사진

[ 소아탈장수술에 사용되는 복강경 기구들 ]
2mm 복강경 기구들
2mm 복강경 기구들
2mm 카메라와 투관침1
2mm 카메라와 투관침2
2mm 카메라와 투관침

[ 수술사진 ]
복강경 수술사진
소아복강경 수술사진
젓가락 같은 소아용 복강경 기구가 복강 내로 들어가서 결손 부위를 봉합합니다.
수술 후 흉터
수술후 흉터

음낭수종과 탈장

음낭수종

음낭수종

태생기에 고환은 복강 내의 신장 직하방에 위치하게 되며, 서혜관을 통해 음낭으로 하강하게 됩니다. 이 때 복막이 주머니처럼 늘어나게 되고 하강이 완료되면 대부분은 닫히게 되는데, 완전히 막히지 않고 체액이 그곳을 통해 음낭에 고이게 되는 것을 음낭수종, 복강 내 장기가 삐져나오는 경우를 서혜부 탈장이라고 합니다.
음낭수종은 말 그대로 음낭에 생긴 물 주머니라는 뜻입니다. 음낭수종의 경우 저절로 흡수되기도 하고 막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세까지는 기다려볼 수 있습니다.

음낭수종의 종류

음낭수종은 크게 교통성과 비교통성으로 나뉩니다.

음낭수종 초음파 사진
음낭수종의 초음파 사진
■ 교통성 음낭수종(Communicating Hydrocele)

탈장 구멍이 크지 않아 체액만 흘러나와 음낭에 체액이 고인 경우이며 복강과 통해 있습니다. 손으로 눌렀을 때 크기변화가 있습니다.

■ 비교통성 음낭수종(Non-Communicating Hydrocele)

고환이 하강했던 길이 막히기 전에 복강 내의 체액이 음낭으로 내려와 고여있는 상태로 태어난 경우이며, 이미 복강과의 연결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음낭에 고여 있던 체액이 흡수되어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생아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합병증

탈장의 심각한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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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수술을 늦추어서는 안됩니다.

감돈(incarceration):

복강 내의 장기가 복벽의 틈으로 빠져나와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갇혀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교액(strangulation):

감돈이 진행되고, 감돈된 장기가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끼이게 되면, 목이 졸리듯이 쪼이게 되고, 피가 통하지 않아 조직은 허혈과 괴사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를 교액이라고 하며, 응급수술이 필요합니다.

탈장과 관련된 Q&A

1. 탈장의 자가진단 방법은?

한사랑병원 탈장센터
탈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통증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상태가 지속되면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벽의 틈을 통해 무언가가 삐져나올 때-대개 장이나 장 주위의 지방조직, 대망 등-피부 밑이 부풀어있는 것이 보이기도 하고, 또는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서있거나 일하거나 기침을 할 경우에 잘 나타나며, 누워있는 경우에는 사라집니다. 이런 증상이 보이는 경우에 바로 탈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부풀어있거나 혹처럼 보이는 증상이 없다면 탈장이 아니지만 모든 탈장이 분명한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심이 된다면 경험 있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탈장을 그대로 놔두면 어떻게 되나요?

그대로 방치했을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절로 없어지거나 크기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은 수 십년 동안 별 문제 없이 지내기도 합니다. 대개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어떤 경우는 발생된 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 응급상황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증상이 있는 탈장은 수술해야 합니다.

3.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 수술이 가능하나요?

수술을 앞두고 감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마취가 깬 후에 기관지염이나 폐렴같은 호흡기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호전된 후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수술이 가능합니다. 특히 소아탈장 환자인 경우에는 소아청소년과와 마취통증의학과의 협진을 통해 수술 진행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4. 수술하고 퇴원 후 주의사항은?

1) 복압상승될 수 있으니 너무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한 약을 처방해드리지만 필요 시 유산균 음료나 섬유질 음식 섭취를 권장합니다.
2) 수술 후에도 탈장 부위에 약간의 볼록감은 잔재하지만, 증상이 더 심해지면 재발이 우려되니 내원해주십시오.
3) 소아의 경우 당일 미열이 있을 수 있으나 심호흡 시켜주고 등을 가볍게 두들겨주거나 처방해드린 약을 복용시켜 주시면 됩니다.
4) 수술 후 2일째부터 목욕가능하며, 수술부위에 붙어 있는 테이프는 떼지 말고 그대로 놔두십시오. 목욕 후에는 수술부위를 말린 후 후시딘 연고를 발라주시면 됩니다.

5. 복강경 수술과 절개수술법의 차이는?

모두 인공막을 이용하여 수술이 이루어지지만 절개수술법과 달리 복강경 수술은 1개~3개 정도의 구멍을 뚫고 투관침을 삽입한 후, 수술자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하는 복강경을 삽입하고 특수하게 고안된 복강경 수술기구를 이용하여 수술이 진행됩니다.
절개수술법은 근육층의 전방 또는 사이에 인공막을 위치시키지만 복강경 수술에서는 근육층의 후방에 인공막이 위치하게 됩니다. 또한 복강경 수술을 위해서는 전신마취가 필요합니다.

6. 수술 후 회복기간은?

회복기간은 수술 종류와 수술 당시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 후 일주일 내에 일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진통제를 포함한 약물 치료는 통증을 최소화시켜면서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걷기, 가벼운 운동과 같은 일상적 활동은 수술 후 바로 가능하고, 격렬한 운동이나 활동은 수술 후 약 4주 정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교액과 감돈이 발생되었을 경우 증상은?

일반적인 장폐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복통, 구역, 구토,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감돈되는 경우에는 탈장낭 내에 갇힌 장기가 괴사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혈액공급이 차단되므로 괴사로 인해 장천공이 발생될 수 있고, 이로 인해 복막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전문의료진

천영덕 원장
진료과 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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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무흉터 수술, 단일통로 복강경수술(충수/탈장/담낭), 치료내시경(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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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현 원장
진료과 외과 전문의
전문진료분야

대장항문질환, 복강경 대장암수술, 단일통로 복강경수술(충수/탈장/담낭), 치료내시경(내시경점막하박리술), 내시경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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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과장
진료과 외과 전문의
전문진료분야

치료내시경 (위/대장내시경), 단일통로 복강경수술 (충수/탈장/담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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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형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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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질환,대장항문질환,치료내시경 (위/대장),단일통로 복강경수술 (충수/탈장/담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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